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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소설 '치즈'의 의미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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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작성일 06-01-17 16:43 조회 9,31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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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라는 책에서 '치즈'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윤새롬: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치즈는 상하고 변질된다. 그 변화에 당당히 맞서면 새로운 치즈를 얻는것이고 주저 앉으면 그 반대상황이 되는 것이다. 치즈는 바로 우리 인간이 얻고자 하는 희망일것이다. 노력에 대한 결과물.. 생각지 못햇던 변화를 맞아 어떤 사람은 주저 앉아 버리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그 변화에 당당히 맞서 희망을 잡는것이다. 그러나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잇을까? 있다해도 많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 여기에 있는 '나'만 보아도 그렇다. 변화에 당당히 맞서기는 커녕 주저 앉자 버리고 만다. 하지만 이 책을 일고 느낀점은 그 변화에 대해 대처방안을 생각해 두어야 겟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항상 기억하자 변화는 오늘도 계속된다. -[01/17]-

박지애: 치즈 창고의 치즈는 우리가 좋아하는.. 우리가 있어도 원하고 없어도 원하는 돈 이라는 생각이 든다. 인간 2마리는 치즈가 많으니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것이다 라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흥청망청 하루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쥐2마리는 이 변화를 눈치를 채고 치즈 창고를 떠난다. 그리고 새로운 치즈창고를 발견한다. 인간들은 치즈가 다 사라지자 혼란에 빠진다 그리고 한명은 그 변화를 깨닫고 변화해 나가지만 또 다른 인간은 변화하지 못한다. 이 시대는 급속화로 변화해 가고 있다. 변화에 중점을두고 변화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변화를 하여 시대를 앞서가라고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치즈 창고는 자신의 노력을 통해 얻어낸 산물 곧 목표를 뜻하는 말 같기도 하다. -[01/17]-

심윤희: 내가 생각하는 치즈는 변화를 주는 도구인것 같다. 아무리 지금 생활이 풍족하고 여유롭다고 하더라도 사람은 변화해야하는것이다. 지금은 풍족할지 몰라도 나중에는 궁핍하게 살아갈수있기 때문이다.그렇기 때문에 더 배우고 자신에게 변화를 줄수있는 일을 찾아야 할것이다. 예를들어 자신이 대기업 사장이라고 해도 새로운 무언가를 소비자들에게 충족시켜 주지 않으면 어느순간 그 사장은 변화를 받아 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대가갈수 없을것이다. 이렇듯 사람은 언제나 어느순간에나 변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자신의 생각이 아무리 옳다고 생각을 하더라도 상대방이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다면 그것또한 잘못된 변화이다. 사람들과의 조화를 이루면서 변화를 해야할것이다.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 책에서도 생쥐와 한꼬마인간은 치즈를 찾으러 갔지만 한 꼬마인간은 치즈를 찾아가지 않았다. 이렇듯 치즈를 찾아가지 않은 꼬마인간은 사람들과 어울릴수 없었고 어쩌다 한번 어울린다고 해도 그사람은 그자리에서 대화를 할수없을것이다. 변화는 자기 자기자신에게 필요한것이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필요한것 같다. -[01/17]-

소리나: 내가 생각하기에는 치즈라는 의미는 아마도 꿈인것 같다. 예를 들자하면, 사람들은 모두 꿈이 한두가지에서 많게는 여러가지의 꿈을 가지고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꿈을 충족시켜주게 돼면 새로운 꿈을 찾기 보다는 그런 생활에 만족함으로써 다른 꿈을 찾기 조차 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면 자신의 생활은 점점 피폐해지고 자신을 망치기도한다. 그런사람이 바로 4명의 주인공 중 자신의 치즈를 누가 훔쳐갔다고 생각만 하는 인간이다. 그렇다고 해서 다들 그런 생활을 하지는 않는다. 그게 바로 또다른 인간으로 자신의 상태를 실감하고 새로운 치즈를 찾아나섰기 때문이다. 이런 인간들에 비해 생쥐라는 동물들은 자신이 나약하다지만 계속 새로운 꿈 그러니까 치즈를 찾아나선다. 자신이 살기 위하서는 한자리에 머물기엔 너무나 턱없이 그자리가 좁기때문에 더커다란 자리를 위해 떠난다. 이런 것을 볼때 생쥐란는 동물이라는 것들이 우리 인간들보다 더욱 지해롭다는 것을 보게 돼었다. 우리도 그런 동물들을 본받아야 할것이다. -[01/17]-

김상희: 치즈가 의미하는것은 내가 바라는것같다. 그러닌깐 다시말해서 내 소원을 치즈라고 부르는거 같다.
예를들어 돈도 치즈라고 생각한다. 돈도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것 중에서 하나이다. 돈을 얻기위해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대학을 간다. 그리고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여 취직을 한다. 그런데 갑자기 로또가 당첨이 된것이다. 그렇게 되면 돈을 더이상 벌이유가 없다고 생각이 된다. 평생연봉보다도 더 많은 돈이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회사도 다 그만두고 집에서 놀고 먹을것이다.
하지만 ,쉽게 번만큼 쉽게 흥청망청 돈을 탕진할 것이다. 아무리 돈이 많다해도 흥청망청 쓰다보면 머지않아 바닥이 날 것이다. 그때 다시 돈을 벌생각을 하느냐, 안하느냐에서 헴과 허와 쥐들로 나뉘는거 같다. 변화에 적응하며 사는법을 이 책에서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거 같다. 치즈를 잃을때도 생각해놔서 미리미리 준비해놓는게 좋은일 같다. 치즈는 우리에게 여러교훈을 주었다. 지금가진것은 관리를 잘하고 앞으로 닥칠것은 준비를 잘하고 말하는것 같다. 항상 변화를 겁내지 말라는것을 강조하고있다. -[01/17]-

댓글목록 4

베르님의 댓글

베르 작성일

조금 속물적일지도 모르나 이 책에서 치즈란 기업의 이익, 돈인듯하다.
세계는 끊임없이 변하며 한 때 최고 전성기를 누리던 산업도 결국에 쉽게 망할수 있다. 이런 변화에 익숙해져야하고 항상 새로운 치즈를 향해 뛸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궁국적으로 추구하는 행복등은 그 자리에 계속 있는 것이 아닐까? 개인적인 성공의 한 지표인 돈, 수익은 시대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 것이고.

ㅠㅠㅊ튵님의 댓글

ㅠㅠㅊ튵 작성일

ㅋ퓨큐ㅋ츝츄츄튜

vandamn님의 댓글

vandamn 작성일

쥐 : 치즈 = 인간 : ? 의 공식으로 접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치즈는 돈,세상,부유함,여유등으로 볼수있습니다.
현재의 여유에 안일해지지말고, 현재의 부유함에 게을러 지지말고, 세상속의 지위에서 안심하지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며, 어떠한 진리에도 머무르지마라. 라는 생각이 드네요.

세라&밍키님의 댓글

세라&밍키 작성일

치즈는 쥐, 그리고 인간, 그리고 동물들이 모두 먹는 음식입니다.
따져보면 '선'이겠죠. 이 선이 헐렁해 질수록 위험한 길이 되는 것이고 너무 팽팽하여도 끈어질 위험이 있다는 것이죠.
그렇게 치면 치즈는 우리 모두가 협동을 원하는 길이란 답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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