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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발 KBS 1월 16일 토론 대본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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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제 : 대학 등록금, 이대로 좋은가?
2. 참고자료 출처 : http://www.kbs.co.kr/1tv/sisa/toron/vod/1630073_3471.html
3. 패널 소개 : 박정수 (이화여대 교수) 박거용 (상명대 교수)
황인성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기획조정실장) 안진걸 (참여연대 민생희망팀장)
4. 주의 : 아래 토론 주제 구성안은 제가 임의로 만든 것이고 KBS 제작진이 가지고 있는 것과는 엄연히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5. 감상평
(1)한국 대학 등록금, 비싼가?
-왜 비싼가?
-대책은?
<방청객 발언>
방청객들이 쭉 발언하고 사회자께서 중간 중간 정리하고 패널들의 답변으로 이어지는 구조인데요. 방청객들이 방송에 보다 참여하고 보다 역동적인 방송이 되려면 방청객 한명이 발언하고 패널들의 답변을 구하고, 필요하다 싶으면 해당 방청객이 추가 질문까지 한 이후에 다음 방청객으로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분 발언은 패널들이 시민들의 의견을 고려해보라고 있는 시간일테고, 그렇다면 일회성 발언보다는 비록 방송 토론상 제약이 있을지라도 약간의 재량을 시민들에게 주는 게 보다 합목적성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2)등록금 상한제, 필요한가?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한가?
-재단 적립금 문제
<전화 연결>
전화 연결 마치자 마다 바로 '취업금 상환제'라는 다른 토론으로 넘어갔는데요... 역시 패널들의 답변과 약간의 질문이 더 이어졌으면 싶었습니다. 제아무리 상세하게 얘기해도 한번 얘기하고 끝나는 것보다는, 약간 분량이 부족한듯 보여도 패널과 상호작용하는 것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정수연 회장님께서 '각 가정의 호주머니를 털어서 이뤄지는 게 아니라 국가의 책임이 필요하다는'이라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국가가 책임지려면 역시 '세금'이 필요하고, 이것 또한 각 가정의 호주머니를 털어야 하는 일이 됩니다. 저는, '사교육'에 돈을 쓰거나 안 쓰거나 결국 성적 향상은 학생 본인의 의지, 학생 본인이 공부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가치관에 달려있는 문제로 봅니다. 그렇다면, 왜 학부모님들께서 사교육에 돈을 쓰실까하는 의구심이 자꾸 듭니다. 사교육에 돈을 투자하는 게 과연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사교육을 받지 않으면 자녀가 뒤처질까봐 불안해서 지금은 성적 향상이 안 되도 하다 보면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3)취업후 학자금 상환제
안진걸 팀장님께서 방통대까지 포함하시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지적드리는 것은 별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방통대는 제가 불과 수 개월 전에 홈페이지을 직접 둘러봤는데 등록금 만큼은 굉장히 싸서 이 토론에서 언급을 하시는 게 무의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참고자료 출처 : http://www.kbs.co.kr/1tv/sisa/toron/vod/1630073_3471.html
3. 패널 소개 : 박정수 (이화여대 교수) 박거용 (상명대 교수)
황인성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기획조정실장) 안진걸 (참여연대 민생희망팀장)
4. 주의 : 아래 토론 주제 구성안은 제가 임의로 만든 것이고 KBS 제작진이 가지고 있는 것과는 엄연히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5. 감상평
(1)한국 대학 등록금, 비싼가?
-왜 비싼가?
-대책은?
<방청객 발언>
방청객들이 쭉 발언하고 사회자께서 중간 중간 정리하고 패널들의 답변으로 이어지는 구조인데요. 방청객들이 방송에 보다 참여하고 보다 역동적인 방송이 되려면 방청객 한명이 발언하고 패널들의 답변을 구하고, 필요하다 싶으면 해당 방청객이 추가 질문까지 한 이후에 다음 방청객으로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분 발언은 패널들이 시민들의 의견을 고려해보라고 있는 시간일테고, 그렇다면 일회성 발언보다는 비록 방송 토론상 제약이 있을지라도 약간의 재량을 시민들에게 주는 게 보다 합목적성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2)등록금 상한제, 필요한가?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한가?
-재단 적립금 문제
<전화 연결>
전화 연결 마치자 마다 바로 '취업금 상환제'라는 다른 토론으로 넘어갔는데요... 역시 패널들의 답변과 약간의 질문이 더 이어졌으면 싶었습니다. 제아무리 상세하게 얘기해도 한번 얘기하고 끝나는 것보다는, 약간 분량이 부족한듯 보여도 패널과 상호작용하는 것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정수연 회장님께서 '각 가정의 호주머니를 털어서 이뤄지는 게 아니라 국가의 책임이 필요하다는'이라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국가가 책임지려면 역시 '세금'이 필요하고, 이것 또한 각 가정의 호주머니를 털어야 하는 일이 됩니다. 저는, '사교육'에 돈을 쓰거나 안 쓰거나 결국 성적 향상은 학생 본인의 의지, 학생 본인이 공부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가치관에 달려있는 문제로 봅니다. 그렇다면, 왜 학부모님들께서 사교육에 돈을 쓰실까하는 의구심이 자꾸 듭니다. 사교육에 돈을 투자하는 게 과연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사교육을 받지 않으면 자녀가 뒤처질까봐 불안해서 지금은 성적 향상이 안 되도 하다 보면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3)취업후 학자금 상환제
안진걸 팀장님께서 방통대까지 포함하시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지적드리는 것은 별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방통대는 제가 불과 수 개월 전에 홈페이지을 직접 둘러봤는데 등록금 만큼은 굉장히 싸서 이 토론에서 언급을 하시는 게 무의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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