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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소설 시는 운율이 잇어야 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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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사나 작성일 13-06-11 13:18 조회 4,68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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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는 운율이 없으니 시라 할수 없다.
이는 아주 원칙적이고 바른 생각이다.

댓글목록 2

소년철학가님의 댓글

소년철학가 작성일

운율이 있든 없든 사람의 마음을 잘 묘사하면 모든 표현이 시다.

문지환님의 댓글

문지환 작성일

운율이 있는 글을 보통 '시'라고 부르지만, 시에는 일정한 형식이라 부를 만한 것이 완벽하게 정립되지 않았고 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쥘 르나르의 '뱀'의 내용은 매우 짧으며, 황지우의 '묵념, 5분 27초'라는 시는 내용이 아예 없습니다. 따라서 자유시는 운율이 없어, 시가 아니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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